본문 바로가기

영화소개

콰이어트 플레이스 숨막히는 조용한 스릴러 소개

콰이어트 플레이스 상세정보

감독 : 존 크래신스키 : 미국 출생이다. 배우 겸 감독을 하고 있다. 오피스, 드림걸즈, 슈렉3 등 영화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올해 42세로 2명의 자녀가 있다. 배우자는 에밀리 블런트 이다.

출연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 미국 출신 배우이다. 올해 39세이며 존 크래신스키의 배우자이다. 2001년 로열 패밀리를 통해 연기를 인정받았다.

밀리 시먼즈 : 미국 배우이다. 레건을 연기했다. 올해 19살이다. 원더스트럭, 콰이어트 플레이스 1,2 등에 나오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노아 주프 : 잉글랜드 배우이다. 올해 17세이다. 허니보이, 콰이어트 플레이스, 원더 등에 출현했다.

장르 : 미국 영화, 호러 영화

영화 특징 : 불기한, 무서움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줄거리

외계 생명체의 습격으로 인해 리와 레블린은 조용한 숲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생필품이 모두 떨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마을로 내려간 리의 가족들은 필요한 생필품을 찾기 시작합니다. 리의 아들 보우는 비행기 장난감을 가져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리는 장난감에서 소리가 나기에 안된다고 합니다. 누나 레건을 부모님 몰래 보우에게 장난감을 챙겨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우는 비행기 장난감으로 놀게 됩니다. 마트에서 챙겨 온 건전지를 비행기에 넣습니다. 비행기 장난감에서는 요란한 소리가 납니다. 리와 에블린은 깜짝 놀라 장난감을 부수려고 합니다. 늦었습니다. 외계 생명체가 등장합니다. 소리에 민감한 외계 생명체는 비행기 장난감 근처에 있는 보우를 죽이고 맙니다.

자신의 실수로 동생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레건은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리의 가족에게는 새로운 생명이 찾아옵니다. 리의 아내 레블린이 임신을 하게 됩니다. 리는 아들 마커스에게 사냥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없을 때 레블린과 레건을 보살피기 위해서입니다. 레건안 리와 함께 사냥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리는 엄마를 보살피라며 거절합니다. 사춘기에 빠진 레건은 리의 거절은 오해합니다.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리는 아들 마커스에게 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주변에 소음이 있다면 소리를 내어도 안전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마커스는 리와 함께 있는 시간을 행복해합니다. 마커스는 레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보우가 자기가 건네준 비행기 장난감으로 죽게 되었고 그로 인해 리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리는 보우를 사랑한다고 마커스에게 말해줍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노부부를 발견하게 됩니다. 노부부는 리와 마커스를 보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소리에 외계 생명체가 등장합니다. 리는 필사적으로 마커스를 데리고 도망갑니다. 무사히 도망친 부자는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집에는 붉은 불이 이 켜져 있었습니다. 붉은 불은 의미는 비상사태를 의미합니다. 마음이 급해진 리는 마커스를 조용한 곳에 숨기고 집으로 달려갑니다. 

레건은 보우가 그리워 보우가 죽은 곳에 있습니다. 엄마 리는 혼자 집에 있습니다. 임신한 아이가 곧 태어나기 직전입니다. 외계 생명체도 소리에 따라 리의 집 주변에 있습니다. 리는 총 소리를 내면서 외계 생명체를 유인합니다. 최대한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멀리 도망칩니다. 마커슨 폭죽을 터트립니다. 폭죽 소리에 외계 생명체들은 혼돈하기 시작합니다. 

레건은 외계 생명체들이 소리에 민감한 것을 이용합니다. 방송 주파수를 조절하자 외계 생명체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집에 있는 방송시설을 이용하여 주파수를 높입니다. 집 근처에 있는 외계 생명체들은 고통스러워합니다. 고음역 주파수를 피하기 위해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했다. 전 시리즈에 이어서 외계 생명체와 대결하며 살아가는 리의 가족 이야기가 담겨 있다.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 것인지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평소의 소리에 감사하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