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네버랜드 줄거리 소개

약속의 네버랜드

출연 : 모로호시 스미레, 우치다 마야야, 이세 마리야, 카이다 유코, 후지타 나오, 우에키 신에이, 린, 고노 히요리, 이사 가미 시즈카, 카야노 아이, 히노 마리, 모리 유코, 오자와 아리, 아오야마 요시노, 하야시 코코, 구온 에리사, 시라키 나오, 가미오 신이치로

장르 : 일본작품, 일본 미스터리, 스릴러, 애니메이션, 망가 원작 시리즈, 일본 소년 만화를 만나다

시리즈 특징 : 어두운, 긴장감 넘치는

관람등급 : 19세 이상

약속의 네버랜드 줄거리

상냥한 엄마 이자벨라와 친형제 같은 친구들은 보육원(그레이스 필드)에 살고 있는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입양된 코니는 이자벨라와 함께 밖으로 나가게 되는 장면은 목격하게 된 노먼은 끔찍한 관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노먼은 보육원의 실체를 알게 되고 이 사실을 엠마에게 알려줍니다. 보육원의 끔찍한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탈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이 계획을 성경 시키기 위해서는 레이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노먼과 엠마는 레이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레이는 이 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발신기를 찾아내서 어떻게 부실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술래잡기를 하는 척 하며 발신기 및 탈출을 하기 위한 대비를 시작하지만 크로네라는 인물이 등장하며 술래잡기의 술래를 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탈출을 하기 위한 훈련을 계속 이어가던 중 레이는 계획의 변경을 제안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빨리 탈출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엄마가 탈출 계획을 눈치챈 것 같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해 아이들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나 스파이의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노먼은 이 사실을 모른 척 넘어갑니다. 돈과 길다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엄마의 비밀을 캐려고 계속 시도를 하게 됩니다.

엠머와 노먼을 서적에서 수상한 메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보육원에서 도망친 아이들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된 아이들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필사적으로 보육원에서 도망치기 위해 훈련을 계속 이어나가게 됩니다. 돈과 길다는 친구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들 전부 보육원에서 탈출하기 위한 계속을 만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생각하지 못한 인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게 됩니다. 과연 이 인물을 믿어도 되는지 노먼과 엠버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노먼과 엠마는 손길을 내민 인물에게 미끼를 던져서 시험을 합니다. 그리고 이자벨라는 레이를 시험하기 위해서 선물을 줍니다.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크로네의 계획은 무너져 버리고 레이에게도 생각하지 못한 변수가 찾아오게 됩니다.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는 이자벨라의 모습에 아이들은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에 탈출 훈련을 계속 받아온 아이들은 당황하지 않고 탈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 시작합니다.

탈출을 하기 위한 날짜가 다가오고 아이들 중 한명은 큰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다리를 크게 다친 아이를 두고 갈 것인가 데리고 갈 것인가에 대한 논쟁을 이어가며 급히 새로운 계획을 수정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엄마에게 자신들의 계획을 알리고 도망을 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아이들의 탈출을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탈출을 막기 위해 엄마는 필사적으로 아이들을 막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평소 훈련한 방식으로 엄마를 따돌리고 보육원은 탈출하게 됩니다.

약속의 네버랜드 후기

아이들이 보육원에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화롭게 시작을 한다. 하지만 평화로운 보육원은 외계 생명체의 먹이를 키우기위한 곳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사건은 전개과정은 엄청난 속도로 진행된다. 배신 음모 계획 이 세 박자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한 몰입감을 만들어주고 긴장감을 놓지않게 해 준다.

곧 있으면 시즌2가 개봉한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시즌2에서는 보육원을 탈출하고 난 후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책 속에서 발견한 비밀 메시지의 주인공이 누군지 찾아 나서는 얘기부터 외계 생명체의 정체를 밝히는 이야기까지 너무 기대가 된다. 아직 약속의 네버랜드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을 해드리고 싶다. 꼭 봤으면 좋겠다. 너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