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애니메이션 줄거리 리뷰

도쿄 구울

출연 : 하나에 나츠키, 아마이야 소라, 하나자와 카나, 미야노 마모루, 스고 타카유키, 모로호시 스미레, 고니시 가츠유키, 도요나가 도시유키, 아사누마 신타로, 이사카와 카이토, 우치다 유마, 후치와라 나츠미, 사쿠라 아야네

장르 : 일본작품, 호러 애니메이션, 망가 원작 시리즈, 액션 애니, SF, 판타지 애니

시리즈 특징 : 어두운

관람등급 : 19세 이상관람

도쿄 구울 줄거리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는 주인공 미카네는 평소와 같이 카페에서 자신의 절친 히데와  책을 읽으며 수다를 떨고 있다. 대화의 주제는 짝사랑이다. 미카네는 평소 카페에 책을 읽으러오는 한 여성을 짝사랑하고 있고, 히데는 커피집에서 일하는 도카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녀들은 정말 미카네와 히데의 운명이었을까?

미카네와 그녀는 독서라는 취미도 같고 나이도 같다. 용기를 내어 데이트 짝사랑과 데이트를 하게 된 미카네는 행복한 하루를 보낸다. 집으로 헤어지기 아쉬워 미카네는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준다.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한다. 그동안 숨겨져 있었던 그녀의 정체가 드려나 버렸다. 그녀의 정체는 인육을 먹는 구울이다. 이사실에 깜짝 놀란 미카는 도망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하지만 상대는 구울 중에서도 대식가로 유명한 구울이다. 더 이상 도망갈 곳은 없고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옥상에서 철근이 떨어져 구울은 죽어버리고 만다. 심한 상처를 입은 미카네에서 구울의 장기를 인식시켜 생명을 유지시켜는 의사가 나탄 난다. 이 의사의 정체는 누구일까?

구울의 장기를 인식받고 하루하루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해 미카는 노력한다. 하지만 히데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미카를 걱정만 할 뿐이다.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토해버리는 미카는 자신의 정체가 구울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느끼고 만다. 인간이기를 포기하기 싫어 인육을 안 먹다 보니 시간이 지나수록 몸은 점차적으로 쇠약해진다.

미카에게 인간 세계와 구울 세계에서 같이 살 수 있는 가리치는 점점 요시무라는 미카가 두 세계에서 모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20구에 구울 수사관 비둘기가 배정된다. 구울 수사관은 구울을 죽이기 위해서만 움직이는 잔혹한 구울 처리반이다. 구울 수사관을 피하기 위해 미카는 가면을 만든다. 자신의 얼굴이 알려지게 되면 수사관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미카는 도카가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병문안을 간다. 하지만 도카의 친구에서 오해를 받는다. 인간의 음식을 먹지 못하는 구울이 인간의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난 것이다. 가네키에 대한 집착을 이기지 못한 비둘기 수사단은 제삼자를 끌여들여 미카를 죽이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인간 여성을 이용한 악랄한 계획을 알게 된 도카는 쓰키야마를 용서할 수 없다. 쓰키야마를 혼내준 도카는 미카와 조금 더 친해진다.

어느 날 하나미가 사라지고 하나미를 찾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 자신의 아빠를 찾아 떠난 하나미는 구울 수사관들의 계략에 속아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하나미의 친구들은 서둘러 구출 작전을 계획한다.

도쿄 구울 후기

좀비랑 구울의 차이가 무엇인지 도쿄 구울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좀비 상태에서 지능이 있다면 구울이 되는 것 같다. 좀비물을 평소에 좋아한다. 그래서 많은 좀비 드라마를 보았다. 지능이 있는 좀비 드라마는 처음 본 것 같다. 인간들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구울과 구울들의 죽이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비둘기 집단의 숨 막히는 대결은 매우 흥미롭게 다가온다.

지능과 감정이 있다면 가을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단 하난 음식이다. 인간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쌀, 고기, 햄버거, 피자 등

지능과 감정이 있다면 가을과 인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단 하난 음식이다. 인간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쌀, 고기, 햄버거, 피자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음식을 먹는 것은 구울도 똑같지만 그 음식의 원료가 다르다. 바로  사람 고기를 먹으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고을들이 공존하기 힘들어지는 것 같다.